[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 TV예술무대에서 '손열음의 MBC 하우스 콘서트'가 방송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現TV예술무대 진행)이 MBC골든마우스홀에서 무관중 콘서트를 펼쳤다. '손열음과 친구들'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무대에서는 그의 월드클래스 연주자 친구들을 한데 모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MBC] 2020.05.29 jyyang@newspim.com |
독일 쾰른 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티스트 조성현, 핀란드방송교향악단 수석 오보이스트 함경, 핀란드방송교향악단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모두 유럽 명문 악단에서 활약하는 젊은 목관 연주자들이다. 보통의 클래식 프로그램에서 들을 수 없었던 클래식 음악의 진주 같은 연주를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 '손열음의 MBC 하우스 콘서트'는 5월 30일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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