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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숙에 매춘까지…北 당국, 청소년 성문란 행위 확산에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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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北, 학생들 자본주의 생활 물들었다며 손전화 단속"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 당국이 고급중학교 남녀학생들속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성문란행위를 비롯한 이른바 '자본주의식 퇴폐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평안북도의 한 소식통은 "최근 신의주시 청년동맹에서 시내 고급중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열을 진행한 결과 일부 고급중학교 남녀학생들이 불량청소년들과 섞여 다니면서 혼숙을 하고 매춘을 비롯한 비도덕적 행위들을 저지른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중앙당 지시문이 전국 학교들에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평양=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2018년 7월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여자 '평화'팀과 '번영'팀의 혼합경기를 평양 주민들이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어 "자본주의 생활양식에 물든 학생청소년들속에서 이런 비도덕적인 성문란행위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라며 "당국이 '학생청소년들의 이 같은 성문란 행위는 우리사회를 와해시키려는 적들의 책동을 도와주는 역적행위'라고 규정하고 강력한 처벌을 경고하고 있어 학생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소식통은 아울러 "실제로 중앙에서는 요즘 이런 (성문란) 행위들이 학생들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이유를 손전화기를 비롯한 전자매체들의 증가로 퇴폐적인 자본주의 문화에 물들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며 "이를 막기 위해 당국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전화와 전자매체 소지여부를 검열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또 "학교당국은 학생들에 대한 조직생활정형, 가정교양실태들을 요해(조사)하고 건전하지 못한 성적행위를 빠짐없이 장악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하고 있다"며 "청년동맹일군들과 학교 교원들이 문제가 제기된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맡아 교양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학생들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불건전한 성적행위와 관련한 대책회의를 학교장, 당비서, 청년동맹 간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매월 1회 이상 조직해야 한다"며 "학생들 속에서 엄중한 성관련 위반행위가 발생할 경우 해당 학교장, 청년동맹, 소년단지도원들과 담임교원들도 처벌을 받을 것이란 경고 때문에 교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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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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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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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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