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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韩素希:《夫妻的世界》是一部颠覆我思想的作品

기사입력 : 2020년05월28일 15:38

최종수정 : 2020년05월29일 09:15

由韩国有线电视台JBTC制作的家庭伦理剧《夫妻的世界》一经播出备受关注,收视率屡创新高。观众们除了被剧情吸引,也对剧中饰演"第三者"吕多景的演员韩素希印象深刻。纽斯频(NEWSPIM)通讯社对其进行了专访,她表示:"《夫妻的世界》是一部颠覆思想的作品。"

       
      【图片=9-Ato娱乐提供】

对于参与拍摄电视剧的感受,韩素希笑称:"电视剧收视率曾攀升至28%,取得如此好的成绩着实出乎我的意料。该剧是一部深受男女老幼喜爱的作品,尤其在20多岁年轻人群体中受到青睐,感觉十分奇妙。"

《夫妻的世界》角色甄选秘密进行,这个过程中寻找角色时间最久的非韩素希饰演的吕多景莫属。吕多景不仅是池善雨(金喜爱饰)的情敌,也在故事中起到承前启后的作用。

韩素希说:"吕多景看似单纯,但确是需要掩藏自己内心真实想法的人物,因此选角比较困难。我和导演针对该角色的方向问题进行了多次讨论。如果说导演当时想的是吕多景如何在第1集掩藏自己内心的话,那我则是考虑吕多景如何爱上李泰奥(朴海俊饰)。其实,在首轮会议时,导演对我并不是很满意(哈哈),因此之后又进行了3-4场会议,最后达成一致。"

韩版《夫妻的世界》改编自英国电视剧《福斯特医生》,讲述了原以为是相爱着的夫妻的缘分因为背叛而终结,并被卷入复仇的漩涡的故事。韩版进行大胆创新,区别于原作。

        
       【图片=9-Ato娱乐提供】

韩素希表示:"从感情线来看,《夫妻的世界》前6集与原作相似。但从吕多景这个人物性格来看,我认为展现了原作中未曾出现的成熟一面,其中不仅有吕多景在女友会中的形象,也有比原作更加成熟,为守护自己的一切孤军奋战的一面。"

韩国舆论普遍对"外遇"题材影视作品并不友好,这对在剧中饰演"第三者"的韩素希来说压力山大,但她也认为,出演该剧是全新挑战。

"其实比起我自己,公司更加担心(哈哈)。我认为如果形象总是一成不变,会成为未来事业的绊脚石。如果我多次出演这样的角色仍不能完全驾驭的话,可能也不会胜任其他角色。况且即便对吕多景有许多偏见,但我确信可以推翻这种观念。一路走来,确实给我带来巨大成长",她说。

剧中,吕多景气场毫不逊色池善雨,也正是将"第三者"诠释的入木三分,还引发了一些小插曲。

      
     【图片=9-Ato娱乐提供】

韩素希笑称:"在我的社交媒体(SNS)上有6万多条网友留言,大部分是英语,我以为是电视剧人气非常高,但韩国粉丝却劝告我不要仔细阅读留言。原来这些英语留言都是恶评,刚开始心情怪怪的,后来觉得挺有趣。尤其是有外国网友留言称'我恨吕多景,但喜爱韩素希',令我印象深刻。"

韩素希于2017年凭借电视剧《再次遇见的世界》以演员身份出道,并在3年后入围第56届百想艺术大赏电视部门新人奖。对于下部作品,韩素希倍感压力。

对此,她表示:"我不想失败,但凡前进一小步,我也希望把成长的一面展现给大家。比起出演女主角,我更希望出演对自己演艺人生加分的角色。为实现这个目标,我应放下吕多景人设,希望再次站在大众面前时,展现全新面貌,获得比《夫妻的世界》演技更加出色的肯定,基本功也将更扎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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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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