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가수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조직위원회 측은 26일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오는 6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리는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폴킴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음원강자 대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다. 대표곡으로는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피 한 잔 할래요' 등이 있다.
박봄은 아이돌그룹 투애니원(2NE1) 메인보컬 출신으로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데뷔, 변하지 않은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강렬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써드아이는 올해 초 '퀸(Queen)'으로 활동한 3인조 걸그룹이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MBN에서 생중계된다. 진행은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맡는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