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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 800곳, 양파·오이 등 산지농산물 판매..'24일·31일'양일

기사입력 : 2020년05월22일 18:36

최종수정 : 2020년05월22일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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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4일과 31일 양일간 전국 동네슈퍼 800곳이 참여하는 '산지농산물 직거래판매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전동안 동네슈퍼들은 양파(10kg 3kg 1kg)와 오이 등 4종의 산지직거래 농산물을 판매한다. 31일에는 양파 오이 이외에도 감자 피망 참외 중 2종을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협조를 얻어 동네슈퍼에서 산지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직거래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양질의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동네슈퍼의 상품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 판매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농식품부와 관련단체 등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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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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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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