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싱어송라이터 아벨이 이별 감성으로 돌아왔다.
아벨은 20일 정오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싱글 '오늘 할 일'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아벨 [사진=케미컬레코드] 2020.05.21 alice09@newspim.com |
아벨의 신곡 '오늘할일'은 흐르는 시간에 맡겨둔 슬픔과 아픔이 어느 순간 시간과 함께 흘러 잊히는 과정을 담았다. 그로 인해 일어서고, 버리고 그렇게 또 다시 힘이 돼주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다.
아벨은 '오늘할일'을 통해 따뜻한 음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멜로디 진행과 함께 인상적인 스트링 편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는 아벨은 대중 음악씬 속 음악가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오고 있는 아벨은 '오늘할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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