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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토론' 나선 주호영 "비대위·합당 등 현안 이틀 내 결론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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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부대표단, 미래한국당 합당 고려해 4석 비워"
이종배 "윤미향 사건 진상규명·수사촉구 나서겠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이 21일 당선인 연찬회(워크숍)을 열고 4·15 총선 분석 및 평가,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지도체제 구성 등에 대한 끝장토론에 나선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워크숍에서 "21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시고 또 경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과 내일 당선인 워크숍은 우리 당의 진로를 정하는 중요한 워크숍"이라며 "21대 총선 분석 및 평가, 미래한국당과의 통합 문제, 당 혁신 방안, 지도체제 구성 등 각종 현안들이 논의되고 정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왼쪽)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권영세 후보와 악수를 하고 있다. leehs@newspim.com

주 원내대표는 "원내부대표단은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고려해 15석 중 4석을 비워놨다"며 "정책부의장에는 추경호·송석준 의원과 이달곤 당선인이 맡는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최근 논란을 일으킨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진상규명을 위한 진상규명특위(TF)를 구성키로 했다. 위원장은 곽상도 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윤미향 사태가 사회를 흔들고 있다. 시민단체가 기부금을 부정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며 "TF를 구성해서 진상규명, 수사촉구, 사퇴촉구, 국정조사 등에 나서겠다. 또 시민단체가 기부금을 부정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제도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원구성 협상에 앞서 매주 공부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는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정해서 매주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초선 당선인들은 물론 다른 의원님들도 모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통합당 의원님들이 정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인센티브 평가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우리 당이 취약한 젊은세대, 지역 등을 타킷으로 정책개발을 하겠다.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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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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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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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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