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한국특장차협의회가 지난 18일 김제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서 전북 특장산업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장차 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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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장차협의회 정기 세미나에 참석한 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 회원 및 유관기관 임원 모습[사진=김제시청] 2020.05.19 lbs0964@newspim.com |
이번 세미나는 자기인증센터 확충 및 특장차 제2전문단지 조성 등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 계획안 설명과 함께 특장차기업의 신규 지원사업 등을 설명했다. 전북 특장차 산업 홍보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홍보 방안을 모색했다.
김제시는 자기인증센터 확충 및 특장차 제2전문단지조성 등 특장산업 클러스터를 2024년까지 구축하여 특장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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