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코로나 이후 '건강관리 서비스시대' 온다"...보험사 속도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의료진·영양사 1대1 상담 및 운동처방 서비스
데이터3법 시행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경쟁 치열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요 생존 전략중 하나로 고객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 주목된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생명보험사들은 사후 손실보전이 아닌 사전 건강관리 분야에서 수익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험업계는 오는 8월 개인정보 관련 3법(데이터 3법) 시행과 함께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가 좀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국민건강보험과의 질병정보 공유를 통한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 관리를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이기도 하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회사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이후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 개척을 통한 활로 모색이 한창이다. 생보사들이 준비중이거나 이미 나온 건강관리 서비스는 다양하다.

우선 주요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채팅 및 전화로 전문의료진(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와 1:1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신건강 1대1 상담 서비스나 70세 이상 고객에 매월 전담 간호사가 안부를 묻는 '효도 콜 서비스(NH농협생명)'도 있다.

삼성생명은 연간 300만보 달성시 3만원 상품권 제공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걷기 운동'을 장려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또 안부콜 서비스와 보호자 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앱 '헬로(HELLO)를 출시해 운영중이다. 헬로는 10년치 건강검진정보 분석 및 건강 수준을 나이로 환산한 '생체나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이 음식사진을 자동으로 분석해 영양소·칼로리 정보를 보여준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한화생명 건강관리 앱 'HELLO' [사진=한화생명] 2020.05.14 tack@newspim.com

교보생명은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각 분야 전문의와 상담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심리상담 및 심리케어, 당뇨 집중관리 14주 프로그램과 모바일 '건강코칭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8월 데이터3법 시행 이후 보험사들의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데이터3법 시행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정보주체가 기업이나 기관으로부터 자기정보를 직접 내려 받거나, 타 기관 등으로 이동을 요청해 해당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보험사들은 '마이데이터뱅크'에서 얻은 개인정보를 맞춤형 서비스 등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최창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마이데이터 사업 도입으로 보험 계약을 건강진단이나 처방전, 치료내역, 자산현황, 생활습관 등과 결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보험회사들이 여러 보험계약자의 보험계약 정보를 더욱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게 돼 보험회사간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