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가 참여를 희망하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호학과 신입생들은 학교 백인관 간호실습실 등에서 '1인 1책상' 원칙과 사회적거리두기 매뉴얼에 따라 교내 이동 경로를 최소화하며, 해당 학과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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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광주대학교] 2020.05.11 yb2580@newspim.com |
광주대는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강의실과 화장실 등 모든 비품 및 시설물에 대해 매일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학교 곳곳에 발열 검사소를 설치해 출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온도 체크 및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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