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소방서는 건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동=뉴스핌] 충북 영동소방서는 관내 건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영동소방서] 2020.05.06 cosmosjh88@newspim.com |
이번 대책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해 건축 공사장에 대한 군민 불인이 가중됨에 따라 관내 유사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는 대형 공사장 21개소에 대한 소방서장 현장확인 및 화재예방컨설팅, 소방특별조사, 공사장 관계자에게 화재안전관리 매뉴얼 보급,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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