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토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다만 낮에는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상해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전국이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전국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05.02 tack@newspim.com |
이어 밤에는 전라남북도, 내일은 서울경기,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남서해안에는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30~80mm, 전라도, 경상도(남해안, 지리산 부근제외), 충청도는 10~30mm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1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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