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모임이 간담회를 열고 공공급식센터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도시농업 지원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관계 부처에 요청키로 했다.
세종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모임이 의정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2020.04.30 goongeen@newspim.com |
30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연구모임은 전날 의정실에서 차성호 대표의원, 이재현 의원, 이윤희 의원, 유인호 전 주민자치협의회장, 임수연 청년창업농, 농업축산과장, 로컬푸드과장, 농업기술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준공 예정인 공공급식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관련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시의 여건과 규모에 맞는 운영 형태에 관해 논의하고 주요 추진과제로 확정했다. 특히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농업기술센터 현안 사항인 도시농업지원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관계 부처에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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