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소녀시대 유리(권유리)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권유리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0.04.29 jyyang@newspim.com |
이번 방송에는 딕펑스(DICKPUNKS), 유승우, 홍이삭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권유리와 색다른 분위기의 코너들을 꾸려갈 예정이다. 30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로 더욱 생생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권유리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왔다.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서 어떤 매력을 선사할 지 청취자들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권유리가 스페셜DJ로 참여하는 '꿈꾸는 라디오'는 해당 기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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