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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4.0] 네이버·카카오 미래 먹거리는?...헬스케어·AR·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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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AR·자율주행·1인가구 등에 집중 투자
네이버, AI 디지털 헬스케어에 투자 집중...인공지능 투자 절반 넘어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네이버·카카오 국내 양대 포털은 인공지능·AR·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과 1인 가구·52시간 근무 등 사회변화와 연관된 수십여개 스타트업에 매년 수백억원씩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이버는 'AI 디지털 헬스케어'가 전체 투자의 27%를 차지했고, 인공지능 관련 투자가 절반을 넘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벤처스는 지난해 46개 기업에 40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이래 총 투자금액은 1762억원에 이르고, 현재 투자가 진행 중인 기업은 170여 곳에 이른다.

카카오의 또 다른 벤처캐피탈(VC)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7년 4월 설립 이래 16개 기업에 944억원을 투자했다.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는 2015년 창립 이래 44개 기업에 투자했다(한국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KVRF 2019)에 참가한 시민들이 VR 체험을 하고 있다. 2019.10.02 pangbin@newspim.com

◆ 카카오벤처스-1인 가구·자율주행·AR, 카카오인베스트-O2O, IoT 집중

양대 포털사 벤처캐피탈(VC)은 '스타트업 투자'라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투자 분야에선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우선 카카오벤처스의 지난해 투자는 ▲1인 가구 ▲자율주행 ▲유휴시간 ▲AR 등 총 4가지로 키워드로 요약된다.

챗소설 플랫폼 '채티', 그룹운동 플랫폼 '버핏서울' 등 52시간 제도와 워라밸 추구에 따른 유휴시간을 겨냥한 서비스에 신규투자 했다. 공유창고 '다락', '세컨신드롬', 공유주택·거실 '미스터홈즈', 가정간편식(HMR) 전문 '오픈더테이블' 등 성장하는 1인 가구 필요를 충족해주는 여러 스타트업들도 카카오의 집중 투자대상이 됐다.

카카오벤처스는 지난 2018년 AR렌즈 개발사 레티널에 이어 지난해 AR 협업 솔루션 개발사 '스페이셜', AR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개발사 '모조비전' 등에 투자해 AR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자율주행 분야도 여러기업에 걸쳐 투자가 이뤄졌다. 지난 2018년 마스오토를 시작으로 지난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블루스페이스', 4D 이미지 레이더를 개발하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에 지분 투자를 했다.

카카오벤처스 관계자는 "카카오벤처스는 선행기술, 서비스 등 ICT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주목하고 해당사업의 핵심 역량을 갖춘 팀이라면 창업 직후의 스타트업에도 투자한다"면서 "향후 소프트웨어 주도의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기존·신생 산업에서 활약할 극초기 팀에 투자하는 것이 카카오벤처스 투자 방향성"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벤처스의 대표적인 투자 성공 사례로는 당근마켓, 루닛, 왓챠, 넵튠,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등이 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O2O(온·오프라인), 협업, 모빌리티, IoT(사물인터넷), 로봇, 데이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투자중이다. 집닥, 카닥, 키즈노트, 스테이지파이브(스마트폰 제조) 등이 주요 투자처다. 이중 모바일 중고품 거래장터 1위에 올라있는 '번개장터'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성장한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카카오와 독립적으로 투자결정을 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카카오 공동체와 시너지를 기대하고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회사들의 경우에는 공동체 상황에 맞춰 가능한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네이버, 'AI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가 27.3%...AI 투자가 절반 넘어

네이버 벤처캐피탈인 D2SF는 '인공지능(AI)', '웨어러블(wearable)'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전체 투자기업 44곳 가운데 12곳(27.3%)이 헬스케어와 관련됐다.

투자기업 면면을 살펴보면 AI 기반 폐 CT 영상 판독 솔루션(모니터), 유전자 정보 분석 및 질환 예측 솔루션(더웨이브톡), 만성질환 관리(휴레이포지티브), 치매 조기진단(엔서), 딥러닝 기술로 사진 속 음식 및 영양정보 인식·분석하는 식이관리 솔루션(두잉랩), 심리상담 멘탈케어 플랫폼(아토머스), 개인 시력 차이나 초점 거리와 무관하게 뚜렷한 상을 보여주는 증강현실용 렌즈(레티널), 스마트폰 카메라만 혈압 측정 솔루션(딥메디), 아기 입체 초음파 사진을 예상 생후 사진으로 변환해주는'베이비페이스', 스마트폰으로 소변 소리를 분석해, 비뇨기 건강 관리를 돕는 모바일앱(프리비) 등으로 다양하다.

전체 투지기업 중 AI 관련 투자는 24곳(54.5%)으로 절반을 넘는다. 네이버가 주목한 인공지능 기술은 헬스케어 외에도 딥러닝, 자연어처리, 동영상처리, AI 최적화 시스템반도체, 고해상도 영상·이미지 변환 기술, 비디오면접, SW교육, 사물인식, 대화 엔진 등으로 다양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28일 서울 강남 코엑스 네이버 'DEVIEW 2019'에서 석상숙 네이버랩스 대표(왼)가 문재인 대통령(중) 앞에서 미니치타를 시연하고 있다. 2019.10.28 swiss2pac@newspim.com [제공=네이버]

모빌리티 분야는 총 7개 기업에 투자돼 인공지능 다음으로 많았다. 공유셔틀 플랫폼,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전반에 걸쳐 폭넓은 관심을 드러냈다. 네이버 D2SF 선호기술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이미지·영상처리 순으로 집계됐다. 네이버 투자기업 중 18곳은 단순 투자를 넘어 콜라보 형태로 진행중이다.

네이버·카카오 산하 벤처캐피탈사들의 투자는 일반적인 벤처캐피탈과 달리 자금회수(Exit)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기술력이 뛰어나거나 시장을 확보했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지분 인수를 통해 내부 흡수하는 전략을 쓴다. 

네이버는 지난 2017년 7월 인공지능 대화 엔진 개발사 '컴퍼니 AI'를 인수했다.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12월 동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 '비닷두(V.DO)'를 흡수했다.

카카오는 O2O 사업을 영위하던 'JOH(제이오에이치)' 지분 전체를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주요 주주로부터 몽땅 사들였다. 카카오는 2015년 6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를 개발사 지분 100%를 642억원에 인수했고 파킹스퀘어(주차장 사전 예약), 넘버웍스(빅데이터 분석) 등도 계열사로 끌어들였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2015년 모바일게임 분석·마케팅 플랫폼 기업 '밸류포션'을 인수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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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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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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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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