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23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소나기는 피하는 게 상책'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 매출은 3월 최악을 기록한 이후 4월부터 회복중이며 동대구점, SI등 주요 자회사의 매출도 느리지만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항공편이 끊기고 출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면세점 매출은 4월 이후로도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기업형 따이거들로 인해 기본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당분간 면세점 부문의 회복을 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1Q20 개별기준 총매출액은 14%YoY감소한 8,237억원, 영업이익은 41.4%YoY감소한 313억원에 머물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신세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70,000원 -> 325,000원(-12.2%)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5,000원은 2020년 02월 07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370,000원 대비 -12.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5월 13일 42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8월 30일 최저 목표가인 3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25,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세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4,000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3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4,000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290,000원 보다는 12.1%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신세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4,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2,77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신세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 매출은 3월 최악을 기록한 이후 4월부터 회복중이며 동대구점, SI등 주요 자회사의 매출도 느리지만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항공편이 끊기고 출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면세점 매출은 4월 이후로도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기업형 따이거들로 인해 기본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당분간 면세점 부문의 회복을 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1Q20 개별기준 총매출액은 14%YoY감소한 8,237억원, 영업이익은 41.4%YoY감소한 313억원에 머물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신세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70,000원 -> 325,000원(-12.2%)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5,000원은 2020년 02월 07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370,000원 대비 -12.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5월 13일 42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8월 30일 최저 목표가인 3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25,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세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4,000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3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4,000원 대비 -5.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290,000원 보다는 12.1%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신세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4,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2,77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신세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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