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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美CDC 국장 "가을·겨울 '독감철'에 2차 확산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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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확산이 지금보다 더 심할 것이라고 말한 적은 없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코로나19(COVID-19)가 올해 가을과 겨울, 독감철에 2차 확산이 있을 것이라며 당국이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백악관 코로나19(COVID-19) 대응 태스크포스(TF) 일일 브리핑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버트 레드필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발언에 한마디 거들고 있다. 2020.04.22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BC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레드필드 국장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일일 브리핑에서 "올해 가을과 겨울, 두 개의 바이러스가 나돌 것이고 우리는 어떤 것이 독감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지 구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레드필드 국장은 다만 올 겨울 코로나19 2차 확산이 지금 겪고 있는 것보다 더욱 심할 것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전날 워싱턴포스트(WP)와 인터뷰에서 그는 "올 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격이 우리가 방금 겪은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수 있다"며 "우리는 독감 유행과 코로나19 유행을 동시에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WP는 해당 인터뷰 기사 제목을 'CDC 국장이 2차 코로나19 확산이 더 파괴적일 것이라고 경고하다'라고 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에서 "기사 제목이 어처구니 없고, 가짜 뉴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겨울에 다시 출연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나나 레드필드 국장도 모른다. 우리는 바이러스의 남은 여파(ember)를 겪을 순 있겠지만 우리는 해결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레드필드 국장은 코로나19가 올 가을과 겨울에 재출연할 것이라는 전망에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또 WP의 기사 내용과 제목은 자신의 말을 정확하게 전달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일축했다.

이날 코로나19 TF 일원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역시 같은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올 여름 이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가을에도 겪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고 발언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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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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