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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 보궐선거 당선자 행정복지위원회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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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남은 임기 동안 2배로 일해 공약을 완수하겠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제21회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세종시의회 도담·어진동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순열(50.여) 당선자가 행정복지위원회로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세종시의회는 이 의원의 당선 소식과 함께 이같이 배정했으며, 5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62회 정례회에 대비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준비사항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치러진 세종시 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전체 투표 8856표 중 5780표를 얻어 66.24%를 득표해 2945표(33.75%)를 얻는데 그친 김영래 통합당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세종시의회 도담·어진동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순열 의원이 16일 의원실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2020.04.16 goongeen@newspim.com

이 의원은 전날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데 이어 이날 오전 서금택 의장으로부터 의원 배지와 꽃다발을 전달 받았다.

이 의원은 이날 "도담·어진 주민 여러분의 고귀한 선택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약 2년 남은 임기 동안 2배로 일하여 공약한 사항을 최선을 다해 완수하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그 과정에서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주민 여러분께 상의 드리겠다"며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여 의정활동을 수행하되 모든 권위는 내려 놓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제와 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세종의 시정이 주민중심으로 나아가는지, 장․단기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지 눈 크게 부릅뜨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 도담·어진동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순열 의원이 16일 서금택 의장으로부터 의원 배지와 꽃다발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2020.04.16 goongeen@newspim.com

이 의원은 "여당 내의 야당 역할, 소금 역할로 활기찬 의회, 토론하는 생산적 의회, 가치 지향적 의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 격조 있는 문화도시, 안전도시, 복지도시, 건강도시 세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시 교통위원회와 시민주권회의, 미세먼지대책회의 등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또 학교운영위원회, 교육청 시민감사관,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등에서 교육행정을 접해왔다.

한편 공약으로는 대전~세종 도시철도 연장, 도담·어진동 상가활성화, 스마트 모빌리티(공유차,PM) 구축, ITX 세종역 신설,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국립수목원, 방축천과 제천 생태산책길 정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원수산 숲체험 치유공간 상설 운영, 미세먼지 자동관제시스템 확대, 국립중앙의료원과 공공한방병원 유치 지원, 단지내 벼룩시장 활성화를 내걸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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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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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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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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