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4·15 국회의원선거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인천은 여당의 압승으로 예측됐다.
인천 13개 지역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0석, 미래통합당이 2석, 무소속이 1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뉴스핌 사진 디비] 21대 총선 개표장 2020.04.15 hjk01@newspim.com |
현재 인천은 더불어민주당이 8석 미래통합당이 5석이다.
출구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은 남동구을 윤관석, 부평구갑 이성만, 부평구을 홍영표, 계양구갑 유동수, 계양구을 송영길, 서구갑 김교흥, 서구을 신동근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연수구갑 박찬대, 남동구갑 맹성규 후보는 오차범위 안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은 중구강화군옹진군에 배준영, 연수구을의 민경욱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구미추홀구을에서 무소속 윤상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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