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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밀착] 남영동서 사전투표 임종석 "선거결과 따라 혼란 빠져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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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 30분께 용산구 남영동 투표소에서 한 표
"21대 국회 구성은 참신하고 일할 수 있는 국회로 해달라"
'비례정당 어디에 투표할 거냐' 물으니 "비밀 선거라서~"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총선 결과에 따라 소모적인 정쟁·갈등·혼란으로 빠져들지 아니면 국민들이 힘을 모을지 정말 중요한 선거"라고 사전 투표 소감을 밝혔다.

임 전 실장은 10일 서울역 3층에 마련된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9시30분께 투표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만나 "20대 국회는 국민들을 많이 실망시켰다"며 "21대 국회 구성은 참신하고 일할 수 있는 국회로 구성해달라"고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총선 결과 예측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임 전 실장은 "정부가 처음부터 투명하게 일한 것에 점수를 주시고 대통령에게 힘을 모아주자는 여론이 있는 한편 여전히 경합지역이 많고 지역단위로 민심 향배가 결정되지 않은 것 같아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집권여당이 1당의 지위를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사 말씀드리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0일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2020.04.10 withu@newspim.com

"비례대표 정당 투표는 어디로 했는가"라고 묻자 "우리 선거는 비밀이 보장된다"고 답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표심은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으로 나뉘고 있다. 특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참여한 열린민주당이 여당 지지세를 양분하는 모양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우리 국민들게 놀라고 있다"며 "일상을 멈추지 않고 위축됐지만 경제활동을 이어가면서 극복한다는 것이 자부심이고 긍지다"라고 말했다.

총선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지원에) 나섰다"라며 "선거를 마치고 나면 원래 계획했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정치권이 아닌 민간 영역에서 신북방운동·통일운동에 나서고 싶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천안과 대전, 양산을 찾아 각각 문진석(충남 천안갑)·이석문(천안병)·박영순(대전 대덕구)·이재영(경남 양산갑)민주당 후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대전·천안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 이에 대해서 임 전 실장은 "(두 사람이) 가는 것은 정확히 잘 몰랐다"라며 "오늘 충청에 집중이 되는 모양"이라며 웃으며 말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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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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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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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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