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미국 빌보드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이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02.24 alice09@newspim.com |
또 지난 2018년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LOVE YOURSLEF 結:ANSWER)'도 199위에 오르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소울:7'으로 지난달 7일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6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게 됐다.
'소셜 50'차트에서는 143주 연속, 173번째 정상을 찍으며 '최장' '최다' 1위란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외에도 정규 4집은 '월드앨범' 1위를 비롯해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6위, '톱 앨범 세일즈' 9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9위 등 여러 차트에서 10위권 내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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