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 자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턴사원의 에피소드를 담은 '나 인턴한다' 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공개했다.
6일 페퍼저축은행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10월 공개돼 17만 뷰 이상을 기록한 '페퍼의 진심' 영상의 후속편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인턴사원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4.06 tack@newspim.com |
관찰예능의 형식을 적용해 인턴사원의 첫 출근부터 입사 오리엔테이션, 업무 회의 및 발표 과정 등 한 달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번 영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으며, 금융권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사람' 중심의 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3년 연속 비정규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며 "또한 호주유학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상생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힐링뱅크'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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