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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정권, 집권 내내 이미지 정치에만 몰두...우리의 쇼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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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말보다 행동이 천배 만배 더 중요"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4·15 총선을 열흘 앞두고 전국 대종주를 이어가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두고 "집권 내내 이미지 정치에만 몰두했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 정권의 정치 쇼에 싫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면서 "정치인은 쇼만 한다고 인식하는 국민들이 현정권 들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4.15 총선을 앞두고 국토대장정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국민의당>

그는 "정치인의 모든 행동은 의도하든 아니든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정치인에게 중요한 것은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라며 "말보다 행동이 천배 만배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대구 의료봉사 모습이 담긴 국민의당 21대 총선 광고와 관련해 "쇼라고 조롱하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쇼라고 할지라도 '말보다 행동하겠다', '늘 국민들 곁에 있겠다'는 역발상이 참신한 광고"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또 다른 글에서도 "우리의 쇼는 진심"이라며 "쇼라고 불린다 해도, 손가락질 받는다고 해도 우리는 국민 곁으로 간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1일 오후부터 전남 여수에서 400km 국토 대종주를 시작했다.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시작해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안 대표는 "전국 종주는 기득권 정치세력의 꼼수 위장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400km를 종주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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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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