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중국 주가지수 등락률 예측
스탬프 적립으로 다양한 경품 응모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이 4월 한국과 미국, 중국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를 고르면 스탬프를 부여해 경품을 응모하는 '모아모아 Flex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에서 4월 한 달간 한국(KOSPI)·미국(다우산업)·중국(상해종합)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국가를 고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증권] |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주식 뿐 아니라 해외주식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주식 초보자들이 국내외 주가지수에 관심을 갖고 주식시장에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4월 한 달간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M-able(마블)'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스탬프를 적립해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스탬프는 ▲한국(코스피)·미국(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중국(상해종합) 주가지수 가운데 등락률 상위 국가 맞추기에 참여만 해도 1개 ▲맞추면 1개 추가 ▲'M-able'에서 국내주식 10만원 이상 매매시 1개 축가 적립돼 하루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한국·미국·중국 중에 한 국가라도 휴장인 경우 익영업일 주가지수 등락률 상위 국가 맞추기로 넘어간다.
경품 응모는 5월1일부터 10일 기간 안에 적립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가능하며, 스탬프 40개는 LG스타일러, 30개는 LG공기청정기, 20개는 다이슨 드라이기, 15개는 편의점 1만원 상품권, 10개는 커피쿠폰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 당첨자 발표는 5월 중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기존 주식 투자자 뿐 아니라 주식거래에 첫발을 내딛는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재미있게 국내 및 해외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