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과 투톱 홍보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하나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최유리 기자 = 2020.04.01 yrchoi@newspim.com |
배우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작품 주연을 맡아 국내와 중국 및 동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높다.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과 신남방 확장 정책 홍보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새 광고모델로 합류하게 됐다.
하나은행은 김수현을 모델로 스마트폰 앱 '하나원큐'를 소개하는 새 광고를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새 광고는 TV, 디지털 매체,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된다. 또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콜라보 광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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