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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조 달러 인프라 법안 처리해야"

기사입력 : 2020년04월01일 02:24

최종수정 : 2020년04월01일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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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코로나19(COVID-19) 사태 대응을 위한 4단계 예산으로 2조 달러에 달하는 사회간접자본(인프라) 예산 법안을 처리하자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제로(0%)에 있기 때문에 지금은 수십 년 간 기다려온 인프라 법안을 처리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법안은 크고 대담해야 한다, 2조 달러"라고 쓴 뒤 "이는 오로지 일자리와 한때 위대했던 인프라를 재건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부양 법안이 '4단계'라고 덧붙였다. 

미국 의회와 행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근까지 3차례 예산법안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27일 하원을 거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3단계 패키지 지원법안은 미국 역사상 최대인 2조2천억 달러 규모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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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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