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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30일부터 정규수업 준하는 원격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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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기간 학습 지원 관리를 위해 활용해 온 원격교육을 30일부터 모든 학교에서 정규수업에 준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각급 학교에 원격교육 운영 기준안을 안내했고 특히 초 19개, 중 17개, 고 19개 등 총 55개 학교를 원격교육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사 전경 [사진=전남교육청]

도교육청은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원격교육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원격교육은 학교와 학생의 여건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수업 △컨텐츠 활용 중심 수업 △과제 수행 중심 수업 △기타 학교장이 별도로 인정하는 수업 등으로 이뤄진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통해 교사·학생 간 화상으로 이뤄지며 실시간 토론과 소통 등  즉각적 피드백이 가능한 수업이다.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은 학생이 지정된 녹화강의 혹은 학습콘텐츠를 시청하고 교사는 학습내용을 확인한 후 피드백하는 '강의형'과 학습콘텐츠 시청 후 댓글 등 원격 토론을 하는 방법으로 주로  EBS온라인클래스와 EBS 강좌 연계, 구글클래스룸과 같은 '강의+활동형'이 있다.  

과제수행 중심 수업은 교사가 온라인으로 교과 별 성취기준에 따라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하고 피드백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휴업기간이 장기화하는 현 상황에서는 원격교육이 학생들의 학습지원 차원이 아닌 정규수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시범운영학교를 포함한 모든 학교로 하여금 원격교육을 통해 수업으로 인정하는 방법 등에 대해 모니터링하게 하고 이를 종합해 휴업종료 이후의 원격교육수업 운영 기준안을 완성해 갈 계획이다. 

지필평가는 출석수업 이후에 실시하고, 수행평가의 경우도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이뤄진 경우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인정이 되며,  과제형 이뤄지는 것은 수행평가에 반영할 수 없도록 했다.

위경종 중등교육과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원격수업은 수업개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출석수업이 곤란할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제반 여건 등을 분석하고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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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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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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