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침체 회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어제 금융권 관계자들을 만난데 이어 오늘은 기업인들을 만나 코로나로 인한 피해상황과 향후 방침에 대해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26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서울중구 은행회관 뱅크스클럽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全금융권 간담회 및 협약식'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3.25 alwaysame@newspim.com |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다.
정부측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승일 산업부 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손병두 금융위원회부위원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배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계의 상황과 향후 극복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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