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27일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30-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면적 49~84㎡, 총 1714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88가구를 일반분양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대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안산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주택 보유 수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견본주택을 온라인 형태로 운영한다.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할 때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도 1071-10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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