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기관장들이 급여 30% 반납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2019.10.24 jsh@newspim.com |
이에 따라 3개 기관장들은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3개 전담기관장은 "관련 재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 나라 재건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경제가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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