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22일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확진자 발생소식을 전했다.

31번째 확진자는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 1단지에 거주하는 A(34·여)씨다.
A씨는 지난 18일부터 콧물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전날인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다.
함께 거주하는 A씨의 부모와 동생도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역학조사 완료 후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hm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