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서진오토모티브는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에 코로나19에 따른 감사보고서 등 제출지연 관련 제재면제를 신청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요 자회사가 중국에 소재하고 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 회계연도 외부감사 및 재무제표 작성 등이 지연되고 있다"며 "감사일정은 3~4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감사보고서는 감사절차를 수행후 감사보고서 수령즉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오는 30일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은 본래 주총 개최 1주일 전인 이날까지 감사보고서를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회사는 제출 받은 당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해야 한다.
rock@newspim.com
회사 측은 "주요 자회사가 중국에 소재하고 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 회계연도 외부감사 및 재무제표 작성 등이 지연되고 있다"며 "감사일정은 3~4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감사보고서는 감사절차를 수행후 감사보고서 수령즉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오는 30일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은 본래 주총 개최 1주일 전인 이날까지 감사보고서를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회사는 제출 받은 당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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