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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성화고 15개교 대상 직업교육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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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도내 특성화고 15곳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을 추진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통해 특성화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남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학교 15교를 선정하고 협의회를 열었다.

 전남도교육청이 전남 도내 특성화고 15곳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을 추진한다.[사진=전남교육청] 2020.03.19 yb2580@newspim.com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은 민선3기 장석웅 교육감이 중점 추진하는 '진로 맞춤 고교교육 확대'와 교육부의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과 맥을 같이한다. 

사업 내용은 특성화고 신입생 지원율을 높이고, 중도탈락 학생을 최소화하며, 취업질(률)을 끌어올리고, 프로젝트 수업 운영을 확대한다는 게 골자이다.

사업은 △가고싶은 학교(1유형) △머물고 싶은 학교(2유형) △실력을 키우는 학교(3유형) △꿈을 이루는 학교(4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학교 당 2억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학교는 1유형 3개교(다향고, 순천전자고, 전남자연과학고), 2유형 2개교(나주공고, 벌교상고), 3유형 5개교(나주상고, 여수공고, 순천공고, 진성여고, 전남기술과학고), 4유형 5개교(목포공고, 전남보건고, 순천효산고, 여수정보과학고, 신안해양과학고)이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의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학교관리자와 업무담당자가 원활한 사업추진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전남 특성화고 여건에 맞는 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남 기업맞춤(JOBs) 교육'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교육'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교육'이 필요함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원들은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특성을 고려한 비전 설정, 중학생 진로체험, 학부모 교육, 유휴공간 리모델링, 명장 활용 기술전수교육, 취업마인드 교육,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등을 다양하게 이뤄 특성화고에 대한 대외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이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통해 특성화고가 중등 직업교육의 혁신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15개 학교를 분산해 개최했으며, 참석인원도 담당교원으로 최소화하고 등록 전 발열체크 및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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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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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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