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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춘 미국, 온라인 식료품 주문 폭주에 배송 차질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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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코로나19(COVID-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국에서 자가 격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반화자 온라인 식료품 주문이 폭주하며 배송 차질이 속출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인 식료품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는 메인 화면에 "수요 증가로 재고와 배송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띄웠다.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아마존의 식료품 배송 서비스는 시스템 과부하가 발생하면서 배송이 크게 차질을 빚었다. 한 아마존 플렉스 배송 운전기사는 시애틀타임스에 고객 주문이 준비되는 동안 운전기사들이 5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전하고 그것이 시스템 등의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조지아주 애틀랜타,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등지에서도 발생했다.

다른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도 상황은 비슷하다. 평소 아마존 프레시처럼 2시간 내 식료품을 배송해주는 인스타카트(Instacart)에서 현재 가장 빠른 배송시간은 '5시간 이내'로 변경됐다.

또 다른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인 프레시다이렉트(FreshDirect)는 지난 주말 이미 일주일 치 예약이 차면서 고객들에게 쇼핑 계획을 미리 세울 것을 조언했다.

미국 아마존 프레시에 공지문이 떠있다.[사진=아마존] 2020.03.17 mj72284@newspim.com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시민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거나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미국인은 온라인을 통해 식료품 구매에 나서고 있다.

오프라인 점포에 화장지와 생활필수품 재고가 바닥난 점 역시 미국인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유다. 지난 주말 월마트, 코스트코와 같은 미국의 대형 슈퍼마켓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혼란을 겪었다. 일부 점포에서는 사고 방지를 위해 경찰이 배치됐으며 한 가정당 구입할 수 있는 화장지의 수를 제한하기도 했다.

지난 주말 아마존은 온라인 식료품 서비스 차질을 경고했다. 아마존은 지난 14일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온라인 쇼핑객이 급증해 단기적으로 서비스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존은 가정용 제품을 중심으로 일부 인기 브랜드와 제품의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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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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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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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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