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오른쪽)가 16일 유치원 원생에게 울진군이 직접 제작한 기능성 면마스크를 직접 씌워주고 있다. 이날 울진군은 코로나19 유입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울진지역자활센터 금실은실사업단이 직접 제작한 기능성 면마스크 6500매(3200만원 상당)를 울진교육지원청에 일괄 전달했다. 면마스크는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4400명에게 배부된다.[사진=울진군]2020.3.1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