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빛 초코파이'로 딸기를 활용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살렸다.
![]() |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 [사진 = 오리온] 2020.03.12 oneway@newspim.com |
국산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마시멜로 속의 베리잼과 겉면을 둘러싼 딸기 우유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름뿐인 한정판이 아니라 실제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며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달콤 상큼한 맛과 함께 전에 없던 '핑크빛 초코파이'로 희소성도 높아 SNS 인증샷을 즐기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