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최대호 기자 = 11일 낮 12시 25분쯤 경기 오산시 누읍동의 한 파지 야적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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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누읍동 파지 야적장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불로 야적장에 적치된 파지 400t 가운데 70~80t 가량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52명을 동원해 같은날 오후 2시 34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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