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신제품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가볍지만 오래도록 지속되는 밀착력이 특징이다. 미샤만의 독자적인 '퍼펙트 핏' 기술을 적용해 피부 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보송하고 매끈하게 연출한다. 특히 임상시험센터 '스킨메드'에서 '48시간 지속력'에 대한 인체 적용 테스트도 완료했다.
미샤 퍼펙트핏 래디언스 쿠션 파운데이션. [사진=에이블씨엔씨]2020.03.10 hj0308@newspim.com |
또한 '아쿠아 세라마이드'와 '올리브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호호바씨오일', '포도씨오일' 등으로 구성된 '5 모이스트 락 콤플렉스' 성분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용량 35ml, 가격은 2만 3000원이다. 아이보리, 페어, 바닐라, 베이지, 페탈, 샌드 등 여섯 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미샤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의 모델로 발탁했다. 이사배 SNS 채널과 미샤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손희정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 이사는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은 높은 밀착력으로 완벽한 피부 화장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자연스럽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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