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코로나 극복위해 합심한 스포츠계... 골프·야구·배구·바둑 등 '온정' 줄줄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하루가 멀다 하고 대회 연기와 취소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극복을 위한 온정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계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이 쌓이고 있다.

먼저 골프계에선 '세계여자골프 1위' 고진영(25)이 지난 3일 1억원을 쾌척했다.
고진영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의료진, 방역 인력 분들의 필요 용품 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고진영은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는 의료진들이 충분한 보호 장비를 갖추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에 임할 수 있도록 방호복과 마스크 등 부족한 의료용품 마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KLPGA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혜진(21)도 같은 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구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5일 1억원을 기부했다.
류현진은 "방역 물품이 필요한 대구, 경북의 의료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의 국민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이 금액을 송금했다.

같은 날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 선수단 상조회와 양현종, 이화원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KIA 선수들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1000만원을 내기로 결정했다. 주장 양현종은 개인적으로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000만원의 성금을 낸데 이어 이화원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도 개인적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프로배구계도 뜻을 같이했다.
남자프로배구 OK 저축은행은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석진욱 감독이 제안해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경북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카드 선수단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송금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남녀 프로배구는 지난 3일부터 리그를 중단한 상태다.

바둑계에서는 지난달 이창호·신진서·최정 9단이 각각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협회가 대한적십자에 피해 복구 성금 6250만원을 지난 2일 기부했다.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도 코로나19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현재 스페인에 머물고 있는 기성용(31·마요르카)과 한혜진은 최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1억원을 기부했다.

동계최전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쇼트트랙의 심석희(23·서울시청)도 5일 격려금으로 받은 300만원 전액을 냈다.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김연아와 팬 연합은 지난달 27일 치료 활동에 사용해달라며 기금 1억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 바 있다.

위기를 돕고자 팬에게 받은 사랑을 한마음 한뜻으로 되돌려 주려는 기부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