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예지, 래퍼에서 가수 컴백…"이번 음악은 순하고 진한 맛"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예지가 긴 공백을 깨고 래퍼가 아닌 가수로 컴백했다.

예지는 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홈(H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는 2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예지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HOME(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예지의 'HOME(홈)'은 언제나 힘주어, 힘내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혹은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곡이다. 2020.03.04 pangbin@newspim.com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홈'은 언제나 힘주어 살아가는 삶 속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었다. 위로를 건네는 힐링송으로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날 예지는 "2년 반 정도 휴식기를 가졌다. 데뷔하고 8년이란 시간 동안 활동하느라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 1년은 주변에서 침대랑 한 몸이 됐다고 할 정도로 쉬었다. 나머지는 사소한 여행부터 음악적으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작업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예지는 신곡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마이 그래비티(My Gravity)'를 발매했다. 이번 타이틀곡과 정반대 분위기의 노래다.

그는 "이번 음악은 순하고 진한 맛"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순하지만 많이 우려진 진한 맛이다. 시간이 흐르며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마이 그래비티'나 '홈'은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에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예지는 "'마이 그래비티'는 잃어버린, 잊었던 제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쉬다보니 다양한 장르를 찾게 되고 제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는 걸 느꼈다. 몰랐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원래 제가 갖고 있던 거였다. '홈'은 집이라는 키워드를 잡았다. 누군가에게는 돌아가고 싶은 곳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기대고 싶은 사람, 장소, 마음일 수도 있다. 그 키워드를 하나로 두고 듣는 사람이 선택해서 들을 수 있게 쓴 곡"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예지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HOME(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예지의 'HOME(홈)'은 언제나 힘주어, 힘내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혹은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곡이다. 2020.03.04 pangbin@newspim.com

대중은 예지 하면 그룹 피에스타, 혹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렬한 '미친개'를 외친 인물로 기억한다. 그 역시 "래퍼로 활동할 때는 노래가 준비돼 있지 않았지만, 이번엔 보컬적인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미친개'로 알고 계신다. 저도 잊지 않았다. '미친개' 같은 매운 맛은 또 다른 곡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웃었다.

오랜만에 래퍼가 아닌 보컬로 컴백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팬들과 만남은 아쉽게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예지는 "요즘 음악방송도 무관객으로 진행하지 않나.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팬들이 직접 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가수 예지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HOME(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예지의 'HOME(홈)'은 언제나 힘주어, 힘내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혹은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곡이다. 2020.03.04 pangbin@newspim.com

긴 공백을 거친 만큼, 예지는 향후 꾸준한 활동을 약속했다. 그는 "쉬면서 팬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SNS와 친하지 않아 팬들에게 소식을 알릴 수도 없었다. 팬들과 약속한 게 있어서 올해는 소처럼 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너무 감사하게도 스태프 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셔서 다음 앨범 녹음을 했고, 안무까지 나와 있다. 아마 다른 색의 곡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에 있는 팬들을 많이 찾아뵙고 싶고, 크게는 열심히 해서 K팝을 알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예지의 신곡 '홈'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