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서울시, 세운상가 일대 도심산업생태계 보전 및 활성화 대책 기자설명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세운상가 일대의 도심제조업을 활성화하는 등 기존 산업생태계를 보전하되 신산업 육성을 통한 기존산업 혁신 노력도 동시에 기울인다. 기존 소상공인의 재정착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거점공간과 프로그램은 공공이 재원을 투입하고 가용부지를 활용해 지원한다. 2020.03.04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