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대구 입원·입소 대기 확진자 2300명…주말까지 2000명 입소 목표(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도대남병원 정신질환자 20명 음성…국립부곡병원으로 전원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표준운영지침 마련…1일 60건 검사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가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병원에 입원하거나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해 2000명을 입소시킬 계획이다.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정신질환자 102명 중 20명활치료센터에 입소하지 못한 사람이 2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생활치이 음성 판정을 받아 국립부곡병원으로 전원돼 정신질환 치료·관리를 이어가게 될 예정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시에서 병원에 입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지 못하고 대기중인 확진자는 2300명이다"라며 "범정부 역량을 다 해 대구시 환자의 자택대기 상황 해결을 위한 생활치료센터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3일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영덕 삼성인력개발원)'와 '경북대구2생활치료센터(경주 농협교육원)'가 추가로 개해, 생활치료센터는 총 3곳으로 증가했다.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는 210명,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는 235명의 경증환자 입소가 가능하다. 2일 개소한 '대구1 생활치료센터(대구 중앙교육연수원)' 160명과 합쳐 총 605명까지 경증환자의 입소가 가능하게 됐다.

4일 8시 기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총 환자 수는 3일보다 235명 증가한 373명으로, 추가된 235명 모두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 확진자이다.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에는 의사 4명, 간호사 7명, 간호조무사 9명 등 고려대의료원 의료진이 파견돼 입소자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는 이날 오전부터 환자가 입소할 예정이다. 삼성의료원 의료진을 포함한 의사 4명, 간호사 9명, 간호조무사 8명이 상주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5일 서울대학교 병원 의료진이 협진하는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문경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를 추가 개소하고 서울 성모병원 의료진 참여 하에 '한티 대구대교구 피정의 집(경북 칠곡)'과 '대구은행 연수원(경북 칠곡)'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 개소도 준비 중이다. 중대본은 주말까지 총 2000명의 경증환자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도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받은 정신질환자 102명 중 2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초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정신질환자 102명 중 상대적으로 상태가 위중했던 33명은 국립중앙의료원, 충남대병원, 서울의료원, 전남대병원 등 총 18개 국가지정격리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29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전원됐고 나머지 33명은 대남병원에 남아서 코로나19 치료를 하고 있었다.

중대본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청도대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전원된 29명 중 4명은 음성, 25명은 양성으로 확인됐고 대남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33명은 음성 16명, 양성 17명으로 확인됐다.

검사에서 '코로나19'가 완치돼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된 환자 20명은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하여 정신질환 치료·관리를 이어가게 된다. 양성으로 나타난 국립정신건강센터 환자 25명은 계속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되고 청도대남병원 환자 17명은 5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할 계획이다.

한편, 중대본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규모 검체 채취가 가능한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 표준운영지침을 마련했다. 일반 선별진료소는 시간당 2건, 1일 20건 정도의 검체 채취를 하는 데 비해 자동차 이동형은 소독·환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시간당 6건, 1일 60건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