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2020년 S/S(봄, 여름 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트렌드 컬러인 핑크와 오렌지를 재해석한 '레인보우 일루전 멀티 팔레트'와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 2종이다.
20SS컬렉션 레인보우 일루전 한정판.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3.04 hj0308@newspim.com |
'헤라 20SS 멀티 팔레트'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음영과 생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10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섀도, 블러셔, 밤, 하이라이터 4가지 제형으로 구성해 단독 사용도 가능하며 나만의 조합을 통해 봄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헤라 20SS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은 올해 1월 출시한 신제품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6종)에 한정판 색채 2종을 추가했다. 따뜻한 봄의 색채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와 코랄 컬러의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쫀쫀하게 달라붙는 글로우 밤 제형으로 본연의 입술 혈색과 어우러져 한층 밝고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눈 결정체처럼 투명하고 반짝이는 '스노우 크리스탈 파우더(Snow Crystal Powder')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발색과 광택 표현이 가능하다.
헤라 '20 SS컬렉션 레인보우 일루전' 한정판은 3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세포라,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