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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자농구, 리그 중단에 '커가는 여자농구·프로배구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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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 국내 남자 프로농구가 중단되자 겨울 실내스포츠인 여자농구와 프로배구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선 확진자가 첫 발생하는 등 전세계 스포츠계 역시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미지 사진. [사진= 로이터 뉴스핌]

KBL(한국농구연맹)은 지난 29일 프로농구 중단을 긴급 결정했다. 전주 KCC 농구단 숙소인 호텔 투숙객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여자프로농구(WKBL)는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대책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사태 확산에 따라 리그 중단뿐 아니라 조기 리그 종료도 예상된다. 여자농구는 1일 5라운드 마지막 경기후 휴식일인 3월2일 긴급 사무국장 회의에서 후속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WKBL은 국내 스포츠중 가장 먼저 무관중 경기를 결정한바 있다.

남자농구에 이어 여자농구의 리그 중단 가능성이 큰 가운데 조기 종료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프로배구도 코로나19에 따른 후속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 KOVO]

프로배구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KOVO(한국배구연맹)은 2일 긴급 대책회의에서 이를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배구는 지난달 25일부터 남녀부 모두 무관중 경기로 치르고 있다.

하지만 배구연맹이 무관중 경기를 결정한 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608명이었으나 29일 현재는 3526명으로 늘어났다.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위해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이다.

흥국생명의 이재영은 "무관중 경기를 치르며 팬들 응원의 소중함을 느꼈다. 고생하는 의료진 분들과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2000만원을 내놔 뜻깊은 기부를 하기도 했다.

이미 프로축구는 K리그 개막을 연기했고 프로야구도 사상 처음으로 시범경기 전경기 일정을 모두 취소한 상황이다.

국내스포츠에선 외국인 선수들의 '질병 공포'로 인한 첫 계약파기도 나왔다.
남자 프로농구 KT 외국인 선수 앨런 더햄이 지난 26일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간데 이어 27일엔 같은 팀 바이런 멀린스도 떠났다. 같은 날 오리온의 보리스 사보비치가 아내의 출산을 핑계로 짐을 쌌다. 하지만 1일 멀린스는 스페인 팀(에스투디안테스)과 계약했다.

질병 확산으로 인해 외국인 선수들이 계약 파기까지 한 것은 처음이다. 외국인 선수들이 마음을 잡지 못한 적은 있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당시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뛰던 잭 한나한이 미국으로 돌아가려다 마음을 진정시킨 바 있다. 2017년엔 여자배구 흥국생명에서 뛰던 테일러 심슨이 '한반도 전쟁 위험'을 이유로 고향인 미국으로 복귀했다가 1주일 만에 돌아오기도 했다.

미국 프로농구 NBA도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코로나 상황은 더욱 확산 추세다.
미국에선 코로나19로 인해 50대가 1일 첫 사망, 프로스포츠에 빨간불이 켜졌다.

AP통신은 "미국프로농구(NBA), 북미하키리그(NHL), 메이저리그(MLB) 관계자들이 코로나 확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비롯해 유관기관들과 코로나19에 관해 주기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NBA는 성명을 통해 "선수, 팀, 팬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북미 주요 프로스포츠 리그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를 취소 또는 연기하거나 무관중 경기를 할 계획은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사진= 로이터 뉴스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유럽 축구계도 크게 긴장하고 하고 있다.

16강전이 진행중인 유럽축구연맹(UEFA)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2020에 대해 연기나 취소를 크게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탈리아에서 '유럽 최다' 29명의 사망자가 나온데 이어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등지로 퍼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손흥민(28)은 된서리를 맞았다.

손흥민은 지난주 국내에서 오른팔꿈치 골절 수술 후 재활중이다. 하지만 런던에 복귀할 경우 안전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돼 2주간 훈련장 출입이 금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에서 각 구단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권고안이 내려진 상황이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인 확산 추세에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상향조정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에 따르면 1일 기준, 전세계 확진자는8만6979명, 사망자는 2978명이다.

WHO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이탈리아에서 14개국으로 24건의 사례가 퍼졌다. 확산 저지를 늦추면 큰 실수다"며 사태를 심각하게 봤다. 하지만 WHO는 아직 팬데믹(세계적 유행) 선언을 하지 않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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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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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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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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