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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원내대표, 내일 회동…코로나19 추경·선거구 획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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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선거구 획정 논의 관련자 참석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다음달 1일 회동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더불어 4·15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심재철 미래통합당·유성엽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는 오는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회동한다.

이날 회동에는 윤후덕 민주당·김한표 통합당·장정숙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수석부대표들도 참여한다. 또 그간 선거구 획정 논의에 참여해온 인사들도 한 명씩 참여할 예정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회 대책특위 논의 및 2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 조율을 위해 회동을 하고 있다.

여야는 이번 회동에서 코로나19 추경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각 당 대표는 지난 28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추경 편성을 포함한 과감하고 신속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이번 추경은 감염병 대응과 민생피해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정부는 추경안을 다음주 중 국회에 제출할 전망이며, 국회는 2월 임시국회 중 신속하게 추경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논의도 진행한다. 앞서 여야는 다음달 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선거구 변동폭을 최소화 해야 한다는 데에만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뤘을 뿐, 아직 선거구 획정 기준과 관련해서는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자체적인 선거구 획정 기준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획정위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더이상 국회의 선거구 획정기준 확정을 기다릴 수는 없다"며 "자체적으로 선거구 획정 기준을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일 열리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이날 획정위가 논의한 선거구 획정 관련 자료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할 전망이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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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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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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