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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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북도교육청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모습 [사진=충북도교육청] 2020.02.27 cosmosjh88@naver.com |
도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14개 부서 360여 명의 직원들로부터 진천과 음성군의 특산물을 신청 접수했다.
이 기간 딸기(1kg) 192박스, 방울토마토(750g) 283박스, 튤립 19단, 사과(5kg) 53박스 등 모두 530여만 원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진천과 음성의 전통시장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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