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국립수목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관람시설과 온실 개방을 잠정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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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전시장 모습 2020.02.26 yangsanghyun@newspim.com |
이번 조치에 따라 국립수목원의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난대온실, 종합연구동 특별전시실, 방문자센터 운영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중단된다.
국립수목원은 관람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수목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일부 관람 제한 구역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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