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윤시윤과 한혜진, 피오가 '하트 시그널3' MC로 합류한다.
채널A는 25일 "윤시윤, 한혜진, 피오가 '하트 시그널3' MC로 합류, 청춘 남녀들의 하트 시그널을 함께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능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1, 2 모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C로 합류한 윤시윤은 제작진을 통해 "즐겨 시청하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시그널하우스 안에서의 작은 시그널도 먼저 찾아내 시청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트시그널3'은 오는 3월 25일 밤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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