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2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7명을 자가 격리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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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사 전경[사진=음성군] 2020.02.22 syp2035@newspim.com |
이들 주민들은 경기도 이천 코로나19 확진자와 건설 현장에서 함께 근무해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천시로부터 명단을 통보받은 7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 격리하고 보건소 직원이 1대 1 전담 모니터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확진자와 접촉한 7명을 확인하고 자가 격리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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