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21일 오후 4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갖고 '신천지 대구교회' 2차 조사자 3734명 중 고위험자로 분류된 551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4명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관련 상황 브리핑하는 채홍호 대구시행정부시장[사진=대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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